헬로굿프렌즈

코스트코를 다녀왔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칵테일 방울토마토가 눈에 띄어서... 역시 발사믹드레싱에 휘적휘적 썩어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색깔도 얼마나 다양하던지. 입도 맛도.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토마토 씨운 분리해서. 수경재배 도전해보기!준비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따라하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 토마토 씨앗 분리 후 처리 방법1. 씨앗 헹구기씨앗 표면에 젤리 같은 점액질이 붙어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요.체에 담아 미지근한 물로 잘 헹궈주세요. 손가락으로 문질러 점액을 제거해도 좋아요. 팁 :) 🍅 씨앗 헹구기 자세한 방법 ① 도구 준비가는 망의 체 (설거지용 작은 채반도 괜찮아요)미지근한 물 (차갑지 않게, 손 넣었을 때 따뜻한 정도) ② 헹구기씨앗을..

수경재배는 자동인데... 방울토마토는 반자동이네... 방울토마토 성장 과정을 상상을 못하겠어요. 어떻게 자라고 어떻게 수확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나는 수경재배가 좋아요. 자동이잖아요. 그런데 글 중간에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았어요. 방울토마토는 처음에는 작고 연약한 씨앗에서 시작해, 점차 줄기와 잎이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가 생기고 익어가는 순으로 자랍니다. 아래는 방울토마토의 성장 과정과 수확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할게요: 저 보고 이걸 하라고 하네요.. ㅎ일단 토마토씨가 없어서 토마토를 먹기로 했어요. 저희는 장을 보러 코스트코에 갑니다. 신선하고 좋은 상품 팔기로 좋다고 소문난 곳... 다른 곳은 잘 모릅니다. 알록달록 생상 다양한 방울토마토를 샀어요. 그리고 작은 방울..

🌿 자동 수경재배기, 초보 식집사를 위한 스마트한 선택 요즘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졌죠. 특히 흙 없이 물만으로 작물을 키우는 수경재배가 주목받고 있어요. 그런데 물 관리나 영양제 주기가 어렵다고 느끼셨다면, 오늘 소개할 **‘자동 수경재배기’**가 딱 맞는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빛이 일정하게 들어 오는 집이면 베란다가 안성맞춤이구요. 문론 흐린날도 있고 일조량의 변화가 있죠.일반 빛이 들어오는 가정집은 빛의 방향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조립은 간단한데... 중국산이라... 약간의 기술적 요인이 필요할 수 있어요. 참고해주세요) 저희 집은 베란다에 빛이 잘 안들어와요. 그래서 저는 아주 자동화 했어요. 식물등으로 빛을 04시부터 18시까지 식물전용 LED등으로 14시간 식물등으로 식물..

희귀 몬스터레 4종 정리다음은 희귀하고 인기 있는 몬스테라(Monstera) 품종 중에서도 특히 수집가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희귀 몬스테라 4종입니다: 🌿 1. 몬스테라 알보 바리에가타 (Monstera Albo Variegata)✅ 기본 관리법빛: 밝은 간접광. 직사광선 ❌ (무늬 부분이 타요!)물: 겉흙이 80% 마르면 듬뿍. 과습 금지.습도: 60~70% 이상 유지.온도: 18~27도 (10도 이하 ❌)비료: 생장기(봄~가을)에 액비 2주 1회 희석해서 사용.🌱 초보자 팁무늬 잎은 광합성이 약하니 전체가 하얀 잎은 잘라주기 (성장이 멈출 수 있음)흙은 배수 좋은 난석 + 피트모스 혼합 추천가습기나 물 접시로 습도 보조특징: 흰색 또는 크림색이 섞인 무늬잎. 잎 하나하나 무늬가 다르게 나타남.희귀성..

허브 키우는 법: 타임 완전 정복향긋한 잎을 따서 샐러드에 얹거나, 차로 우려 마시거나, 방향제로 사용하는 허브는 일상 속 소소한 여유를 선사합니다. 특히 바질, 민트, 로즈마리, 라벤더, 타임은 실내·베란다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대표 허브들입니다. 이 글에서는 각 허브의 특징, 키우는 방법, 물 주는 시기와 햇빛 조건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바질 (Basil): 생잎 그대로 샐러드에!✔ 활용도피자, 파스타, 샐러드에 생잎으로 활용생잎은 수확 후 1~2일 내 사용해야 향 유지됨✔ 재배 조건햇빛: 하루 5~6시간 이상, 직사광 선호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아침에 흠뻑온도: 20~30℃ (추위에 매우 약함)기타 관리: 꽃대가 올라오기 전에 꼭대기 순을 자르면 잎이 무성해짐✔ 팁바질은 빠르게 자라고 향이..

도심 속 자급자족 식물 텃밭현대 도시의 삶은 바쁘고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심 한복판에서도 자연을 가까이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스스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도심 속 자급자족 식물 텃밭'입니다. 이 글에서는 작은 공간에서도 가능한 도시형 텃밭 만들기와 자급자족의 이점을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도시농업의 새로운 트렌드: 옥상, 베란다, 실내 정원한 평의 베란다가 작은 농장으로좁은 공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햇빛이 드는 베란다나 창가 하나만 있어도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상추, 고추, 토마토처럼 손쉽게 기를 수 있는 채소들은 도시농업 입문자에게 딱 맞는 식물입니다.상추: 씨앗 뿌리고 3~4주 후부터 수확 가능집에서 상추 키우는 법: 베란다 텃밭의 첫걸음건강한 먹거리와..

고요한 집, 작은 생명이 말을 걸어오다혼자 사는 집은 조용하다. 퇴근하고 돌아와도 불 꺼진 거실, 인기척 하나 없는 공간이 익숙해질 무렵, 문득 외로움이 스며든다. 바쁜 하루 속에서 누군가와 나누는 따뜻한 대화가 그리운 날, 나는 조심스럽게 작은 식물 하나를 들였다.처음 만난 초록 친구는 손바닥보다 작은 스투키였다. “물 자주 안 줘도 돼요”라는 말에 속아(?) 데려왔지만, 예상보다 더 자주 눈이 가고 신경이 쓰였다. 매일 아침 잎이 잘 있는지 확인하고, 흙이 말랐는지 손끝으로 만져보았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이 조용한 식물이 내 일상에 말을 걸고 있었다.왜 식물을 들이게 되었을까?🌿 혼자여서, 더 간절했던 생명의 기운혼자 살면 공간은 내 마음대로 쓸 수 있지만, 그만큼 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하다. TV..

하루 끝에 나를 맞이하는 초록빛 위로퇴근 후 집에 들어서는 순간, 문틈 사이로 은은하게 퍼지는 흙냄새와 초록빛 식물들이 나를 반겨준다.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를 가득 안고 돌아온 몸과 마음이 순식간에 풀리는 느낌. 이 작은 정원은 내가 직접 가꾸는 하루의 안식처이자, 마음의 쉼표다.처음부터 거창한 계획은 없었다. 단지 뭔가 따뜻하고 생기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식물 하나가 둘이 되고, 어느새 집 한 켠을 가득 채우게 됐다. 반려식물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 물을 주고, 잎을 닦아주며 마주하는 순간들이 내게는 하루 중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다.실내정원, 어떻게 시작했을까?🌿 작은 공간도 충분해요많은 사람들이 “우리 집은 좁아서 식물 키우기 어려워요”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

🌸 봄에 적합한 식물1. 튤립 (Tulip)튤립은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봄 정원을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햇볕을 좋아하며,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튤립은 봄철을 대표하는 구근식물로, 적절한 물주기와 관리가 아름다운 개화를 좌우합니다. 다음은 튤립의 물주기와 관리법입니다:🌷 튤립 물주기 방법📍 심기 전가을에 구근을 심을 때: 흙이 촉촉할 정도로만 한 번 듬뿍 물을 줍니다.이후에는 과습을 피해야 하므로, 자주 물 주지 마세요.📍 겨울초봄 (휴면기싹이 트기 전)겨울에는 물을 거의 주지 않거나, 매우 드물게 줍니다.자연 강수량이 있거나 흙이 젖어 있다면 추가 물주기 불필요합니다.📍 생육기 (싹이 트고 꽃이 피기 전/중)싹이 트기 시작하면 흙이 겉마르면 물 주기 시작합..

🏡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 1. 식용 식물 키우기 (먹을 수 있는 식물)🌱 추천 식물상추, 쌈채소, 바질, 고추, 방울토마토, 딸기허브류: 로즈마리, 스피아민트, 바질, 타임새싹채소: 무순, 브로콜리 새싹 등🧑‍🌾 키우는 방법수경재배: 물 + 영양액으로 깨끗하고 빠르게 키움화분재배: 배수가 잘 되는 흙과 화분 사용베란다 텃밭: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 활용☀️ 관리 요령햇빛: 하루 4~6시간 이상 (LED 보조 조명 사용 가능)온도: 18~25℃ 유지물주기: 흙은 겉흙이 마르면, 수경은 수위 주기적 확인수확: 자주 수확하면 더 잘 자람🌸 2. 관상용 식물 키우기 (보기 좋고 인테리어 효과)🌿 추천 식물공기정화식물: 스투키, 산세베리아, 아레카야자인테리어 식물: 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