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진단 이후, 가장 먼저 바뀌는 건 ‘소스’의 풍미입니다.
칠리소스의 달콤한 매운맛, 땅콩소스의 고소함…
이젠 안 된다는 걸 알지만, 그리운 건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땅콩소스 스타일’과 ‘칠리소스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 1. 당뇨 맞춤 땅콩소스 스타일
(고소하고 부드러운 대체 소스)
🥣 재료 (1인분 기준)
재료양설명
무가당 땅콩버터 | 1작은술 (5g) | 무가당·무첨가 제품 사용 |
식초 | 1스푼 (10ml) | 새콤한 풍미 |
저염 간장 | 1/2스푼 (5ml) | 간 조절용 |
다진 마늘 | 1/3작은술 | 풍미 강화 |
물 | 1스푼 | 농도 조절 |
들기름 or 참기름 | 2~3방울 (선택) | 고소한 끝맛 추가 |
👉 설탕 없이도, 식초 + 땅콩의 자연 단맛으로 충분
👉 레몬즙 소량 추가하면 상큼한 조화 완성
📷 무가당 땅콩버터와 재료 구성
📷 완성된 땅콩소스 컷
📷 야채·고기 찍먹 장면
✅ 2. 당뇨 맞춤 칠리소스 스타일
(자극 대신 깊은 매운맛을 담다)
🥣 재료 (1인분 기준)
재료양설명
저염 간장 | 1스푼 (10ml) | 베이스 |
식초 | 1스푼 (10ml) | 산미 제공 |
고춧가루 | 약간 (1/4작은술) | 매운맛 |
다진 마늘 | 1/2작은술 | 풍미 강화 |
물 | 1스푼 | 간 희석 |
레몬즙 | 1/2작은술 | 상큼함 추가 |
들깨가루 | 약간 (선택) | 깊은 맛 보강 |
👉 설탕 없는 칠리 느낌,
👉 자극 없이 매콤함을 살려줌
📷 칠리소스 재료 배열
📷 믹싱 후 소스 완성
📷 샤브샤브와 채소 찍먹 장면
💡 당뇨 맞춤 소스의 철학
- ❌ 설탕, 물엿, 시판 소스는 모두 제외
- ✅ 풍미는 마늘·식초·들깨 등 자연식재료로
- ✅ 소량씩 찍어 먹기가 핵심 포인트
“잃어버린 소스의 맛, 건강하게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도, 가족도 함께 즐기는 식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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