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짭짤한 나물만 반복되면 질리기 마련입니다.
이번엔 새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입맛도 살리고,
혈당에도 부담 없는 오이나물을 준비했어요.
간단하게 무쳐내면 식탁이 산뜻해집니다.
🥣 재료 (1~2인분 기준)
재료양설명
오이 | 1개 | 소금에 절인 뒤 물기 제거 |
소금 | 한 꼬집 | 절일 때 사용 |
식초 | 1스푼 (10ml) | 현미식초 또는 사과식초 추천 |
들기름 | 1/2스푼 | 고소함 부여 |
다진 마늘 | 1/3작은술 | 은은한 풍미 |
깨소금 | 약간 | 마무리 고명 |
🍳 조리 순서
- 오이는 얇게 반달썰기 해서 소금 한 꼬집으로 10분 절여줍니다.
📷 오이를 절여 놓은 장면
- 절인 오이를 물로 가볍게 헹구고 손으로 짠 후,
식초, 들기름, 마늘, 깨소금과 함께 살살 무쳐줍니다.
📷 양념을 넣고 무치기 직전 컷
📷 무쳐낸 오이나물 접시 위 사진
💡 당뇨 맞춤 포인트
- 식초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좋은 재료
- 오이는 수분 많고 열량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음
- 짠맛 없이 산미와 고소함으로 맛을 조절
“당뇨 식단이 꼭 심심할 필요는 없어요.
오이나물처럼 새콤한 한 접시도 소중한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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