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재료명용량기능/설명
무 | 5~6cm 두께 1토막 (100g 내외) | 자연스러운 단맛 |
양파 | 1/2개 | 단맛과 감칠맛 |
대파 | 1뿌리 | 향을 잡아줌 |
표고버섯 | 마른 것 2~3장 또는 생 1개 | 감칠맛 UP (필수) |
다시마 | 5×5cm 1조각 | 깔끔한 국물맛 (과도하면 끈적함 주의) |
마늘 | 2쪽 (통마늘 상태) | 깊은 풍미 |
생강 | 1쪽 (선택) | 겨울철 추천, 향 잡기용 |
물 | 1.5리터 | 기준량 |
👨🍳 만드는 법
- 모든 재료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준비합니다.
- 냄비에 물 1.5리터를 붓고,
재료를 모두 넣은 뒤 센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10분 내에 먼저 건져냅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끈적하고 쓴맛 남) - 약불로 줄이고, 30~40분 정도 은근히 끓입니다.
- 국물 색이 맑고 향긋해지면 건더기를 모두 걸러냅니다.
👉 필요할 경우, 미지근하게 식힌 후 소분하여 냉장(3일), 냉동(2주) 보관 가능
📷 재료 세팅 사진
📷 끓이는 중 냄비
📷 완성된 육수 병 또는 밀폐용기에 담긴 모습
✅ 활용 예시
- 된장국 → 된장만 풀면 바로 국 완성
- 샤브샤브 국물 → 추가 간 안 해도 충분
- 채소볶음 → 물 대신 살짝 넣으면 깊은 맛
- 죽이나 미음 → 물 대신 이 육수 사용 시 풍미 상승
- 나물 데칠 때 → 끓인 육수에 살짝 데쳐 감칠맛 유지
💡 용도 1인분 육수량 설명
용도1인분 육수량설명
맑은 국/맑은 찌개 | 약 300~400ml | (국 그릇 1개 분량, 깔끔한 느낌) |
된장국, 미역국, 무국 등 일반 국류 | 약 500ml (0.5L) | (밥과 함께 먹는 표준 국물 양) |
칼국수, 샤브샤브 등 국물 중심 식사 | 약 600~700ml | (국물 섭취량이 많은 식사) |
죽이나 수프 베이스로 사용할 때 | 약 400~500ml | 농도 조절에 따라 가감 가능 |
💡 당뇨 식단에서 중요한 포인트
- 소금, 간장, 멸치 없이 감칠맛을 내는 구조
- 혈당에 영향 없는 저탄수, 무당 구성
- 재료 자체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향만 사용
- 국물 중독 없이 부드럽고 가벼운 뒷맛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그것이 진짜 건강한 국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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