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배 용품 리뷰

36구 LED 발아기 리뷰 – 바질 씨앗, 안전하게 발아시키기 위한 준비

헬로굿프렌즈 2025. 7. 4. 14:00

무더운 여름, 수경재배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건
바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씨앗 발아였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36구 LED 발아기
씨앗을 실내에서 조심스럽게 키운 뒤
성장한 새싹을 수경재배기로 옮기기 위한 전용 시스템으로 선택했습니다.

"제품의 전체 구성품"
"USB로 작동 할 수 있는데, 스위치를 잘라내고 직결 연결 +- 주의, 샤오미 스위치로 편하게 ON/OFF 및 시간설정"


🧰 제품 구성과 특징

  • 36구 발아 트레이 (뚜껑 포함, 투명)
  • 수분 공급에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음
  • USB 방식 LED 라이트바 (조도센서 내장)
  • 스포이드, 식물삽, 이식용 포크 도구 포함
  • 간단한 영어 설명서 (CE, RoHS 인증)

 

"함께 들어있는 도구들... 이런건 왜 들어 있을까요?" , "네임텍은 괜츈"

 


🌿 발아 방식 – 안면배지와 함께

  • 안면배지를 각 구멍에 세팅한 뒤
  • 그 위에 바질 씨앗을 조심스럽게 올려 배치
  • 배지는 충분히 물을 흡수한 상태에서 유지
  • 씨앗은 눌러 심지 않고 단지 올려두는 방식

 

" 📷 안면배지 위 씨앗 셋팅 사진, 씨앗 상태가 안좋아 2개씩"

 

🔌 전원과 작동 방식

이 발아기는 조도센서가 내장된 USB 전원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 수동 스위치가 있어 리모컨이나 스마트 플러그 연동이 불가능
  • 원하는 시간대에 자동으로 켜고 끄는 제어가 안 됨

💡 해결 방안:

  • 조도센서 스위치 제거 → 직결 배선 연결
  • 스마트플러그 또는 샤오미 스위치 연동 가능

🎯 발아기 사용 목적

이 발아기는 단순한 LED 재배기가 아닙니다.
**"수경재배기로 옮기기 전,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아를 위한 전용 준비 단계"**입니다.

실내 환경에서는 급격한 온도변화나 과도한 물 공급이
씨앗을 망치기 쉽습니다.
이 발아기를 활용하면 안정적인 온도와 습도,
그리고 조명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새싹이 약해지지 않고 무사히 자랄 수 있습니다.

 

"발아기를 작동시킴"


💬 사용 후기 요약

항목평가
조립 난이도 아주 쉬움 (10분 이내)
발아 안정성 LED 조명 + 뚜껑위에 수분을 조절 할 수 있음
자동화 가능성 수동 전원 스위치로 불편함 존재
확장성 스위치 제거 시 스마트플러그 연동 가능
구성 만족도 입문자용으로 충분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