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채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담긴 그릇을 보면서,
"이걸 당뇨 식단으로도 응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낫토와 과카몰리, 그리고 계란후라이까지 포함해서,
건강하고 만족도 높은 당뇨 맞춤형 비빔밥을 만들어봤습니다.
📷 한예진 쇼츠 영상 참고 이미지 or 플레이팅 전 모습
🍚 당뇨 환자용 비빔밥 레시피 (1인분 기준)
밥 | 현미밥 100g (½공기) |
채소 | 데친 시금치, 숙주, 애호박, 버섯 등 약 150g |
단백질 | 삶은 닭가슴살 60g 또는 달걀후라이 1개 |
토핑 | 낫토 1팩(소스 제거), 과카몰리 1스푼(약 30g), 상추 채썬 것 |
고명 | 김가루,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약간 |
추가 | 기름 없이 조리한 계란후라이 1개 (소금 없이) |
📷 재료 전체를 정리해놓은 세팅샷 추천
📷 계란후라이와 비빔밥 토핑을 따로 클로즈업한 이미지
🧂 소스는 팔도 저당 비빔소스 사용
제가 사용한 소스는 팔도 저당 비빔소스입니다.
100g 기준 당류가 1.8g밖에 되지 않아,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준이에요.
✅ 1회 사용 권장량
- 10g = 1작은술 → 당류 0.18g
- 15g = 1.5작은술 → 당류 0.27g
- 20g = 2작은술 → 당류 0.36g (가능하나 총 섭취량 주의)
저는 15g 정도만 넣었는데도 맛이 충분했어요.
낫토와 과카몰리, 그리고 고소한 계란후라이까지 풍미를 더해줘서 소스는 오히려 절제하는 게 균형에 좋습니다.
📷 소스를 계량해 덜어놓은 컷 or 비비기 전의 전체 모습
🍽️ 맛과 건강, 둘 다 챙긴 비빔밥
밥 위에 채소와 단백질, 낫토, 과카몰리, 계란후라이까지 얹고
소스를 한쪽에만 살짝 넣은 후 섞어 먹으면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데도 감칠맛이 살아있습니다.
📷 완성된 비빔밥 접사 사진 추천 (토핑 중심 구도)
📷 계란후라이가 가장 위에 살짝 얹힌 플레이팅 샷
🥗 낫토 + 과카몰리 + 계란후라이 = 당뇨 맞춤형 삼각 조합
- 낫토: 발효 단백질, 혈당지수 낮고 장 건강에 좋음
- 과카몰리: 건강한 지방 공급, 식이섬유 풍부
- 계란후라이: 완전 단백질, 소량의 건강한 지방 → 포만감 상승
이 조합은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하고, 식후 만족감을 오래 유지해줍니다.
📷 낫토, 과카몰리 따로 담은 컷 or 위에서 본 한 접시 전체샷
📷 숟가락으로 퍼낸 한입 샷 (계란 노른자 흐르는 모습도 추천)
🙏 당뇨라고 해서 맛없는 식사만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예진 님의 영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몸도 마음도 만족할 수 있는 한 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레시피가 당뇨 식단을 준비 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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